마야노 탑건(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인게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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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에 등장하는 우마무스메 마야노 탑건의 인게임 정보를 정리한 문서.
태생 2성의 중장거리 도주/선행마.
원본마가 다양한 각질로 G1 레이스에서 우승했던 전적을 고증하여,[4] 각질 적성이 모두 A, B라는 것이 특징이다. 간단한 인자 보완만으로 모든 각질을 A적성으로 만들고 시작하는 것이 가능한 셈. 물론 그렇다고 해서 모든 각질에 만능인 우마무스메를 만드는 것까지는 불가능한데, 각질에 따라 능력치의 우선 순위와 필요한 스킬 등이 제각각이기 때문이다. 상술한 고유 칭호 작업이 아니라면 보통은 한 가지 각질을 골라서 육성하는데, 초기에는 뒤이어 나온 웨딩 승부복과 겹치지도 않고 육성도 간편한 도주 각질을 선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으나, 1주년 밸런스 패치 이후로는 어느 각질로 육성하든 오리지널 마야노 쪽이 유리해서 비교적 자유롭게 선택하는 편이다.[5]
그 외에 원본마가 더트로 뛰었던 적도 있음을 반영하여 더트 적성이 E인데, 다른 우마무스메들 대부분의 더트 적성이 G인 것과 비교하면 두 단계 더 높다. 반대로 더트 주력이지만 잔디 적성이 E인 스마트 팔콘처럼 충분히 경기장 적성 개조가 가능하다는 것. 하지만 그거 하나만 보고 더트 주자로 육성하는 것은 현실성이 없는데, D인 마일 적성까지 동시에 보완해줘야 하고, 뭣보다 더트 적성이 A, B인 우마무스메는 이미 많이 있기 때문이다.[6] 어디까지나 애정으로 더트 육성이 가능한 정도.
고유 스킬은 최종 코너 이후에 3위 이내(1~3위)일 때 옆 우마무스메와 2초 이상 경합하면 발동하는 스킬로, 속도와 가속력이 모두 상승하는 복합 스킬이다. 발동 구간이 넓은 덕택에, 어느 각질로 육성하든 무난하게 발동한다는 것이 장점인 스킬이기도 하다.[패치이전] 다만 도주마로 육성하여 계속 선두를 유지하는 경우, 그리고 추입마로 육성하여 최외곽에서 빠르게 스퍼트를 올리는 경우엔, 경합 조건을 만족하지 못해서 스킬이 발동하지 않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육성 목표의 배치는 하루 우라라 다음으로 여유로운 편으로, 원본마가 오랫동안 오픈급 이하 경기를 전전하다가 국화상 깜짝 우승 이후에 기량이 만개한 것에 대한 고증이다. 더트 단거리 특화라 팬 수 작업이 어려운 우라라와는 달리, 탑건은 잔디 주력인데다 중장거리에 특화되어 있는 만큼 첫 목표인 팬 수 작업은 오히려 우라라보다 더 쉬운 편. 적절한 서포트 카드 풀이 갖춰졌다는 전제 하에, 아무 잔디 G1 레이스 하나만 우승하면 바로 1만명이 달성된다. 물론 고유 스킬 레벨 업이나 URA 시나리오 이벤트를 보려면 추가로 팬 수 작업을 해줄 필요가 있다.
육성 목표가 계속해서 G1 레이스인 와중에 G2 레이스 하나가 중간에 끼어있는데, 이는 원본마의 일화에서 소개되는 한신 대상전이다. 고증에 맞추기 위해 나리타 브라이언이 라이벌로 나오는데, 스펙이 시니어급 아리마 기념에 출전하는 NPC 우마무스메들 수준으로 높아서 이기기가 굉장히 어렵다. 오히려 다음 경기인 텐노상(봄)에 나오는 NPC 우마무스메들의 스펙은 다시 내려갈 정도. 물론 클리어 조건이 '2착 이내'라서 육성 실패로 이어질 일은 적지만, 여기서도 승리하는게 목적이라면 꽤나 숙련된 육성이 필요하다.
스토리 이벤트인 꽃피는 소녀의 June Pride에 맞춰 업데이트 된 웨딩 드레스 승부복으로, [퀘르쿠스・키윌리스] 에어 그루브와 함께 추가되었다. 드레스를 입어도 터져나오는 귀여움이 특징으로, 일부 유저에게 다음 가챠 픽업 공지가 예정보다 일찍 보이는 버그가 발생하면서 의도치 않게 유출된 승부복이기도 하다.
오리지널 마야노 탑건과 비교하면 초기 능력치는 스피드와 파워의 비중이 약간 더 높아졌고, 성장률이 스태미나에서 10%가 빠져 스피드 10%로 들어갔으며, 소지 스킬은 장거리 스킬이 빠지고 중거리 스킬로 바뀌었다. 전체적으로 중거리에 더 적합하게 바뀐 셈. 여기에 스태미나 회복 스킬 중에서 원톱으로 꼽히는 '원호의 마에스트로'를 소지 스킬로 가지고 있고, 성장률도 스피드/스태미나/지능에 골고루 배분되어 있다. 다만 후술할 고유 스킬 문제 등으로 인해 자체 성능은 애매하다는 평가가 많다.'코도모쟈나이몽' 역시 건재하다(...)
고유 스킬은 게임 최초로 등장한 2가지 모드를 가진 스킬로, 최종 코너 이후에 상위권(상위 40% 이내)일 때 추월하면 속도가 상승하고, 반대로 최종 코너 이후에 중하위권(상위 50~80%)일 때 추월하면 가속력이 상승한다. 도주/선행마인 경우엔 속도 보정을, 선입/추입마일 경우엔 가속력 보정을 받는 셈이다. 또한 계속해서 선두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웬만하면 추월 조건을 만족할 수 있으니, 전반적인 발동률도 괜찮은 스킬이다.
그리고 '원호의 마에스트로'를 자급자족 가능한 건 분명 장점이지만, URA 시나리오에선 슈퍼 크릭 SSR 카드, 아오하루배 시나리오에선 라이스 샤워 파워 SSR 카드의 채용률이 높아서 크게 부각되는 장점은 아니었다. 오히려 소지 레어 스킬 한 개가 없는 것과 마찬가지니 단점이 아니냐는 의견도 존재했다. 이후 클라이맥스 시나리오에선 근성 메타가 재조명 받는 상황이었던데다, 인게임 경기장의 오르막/내리막 구간이 재조정됨에 따라 스태미나 컷도 내려갔으며, 무엇보다 신규 캐릭터들수초클의 파워 인플레에 밀려 설 자리를 잃어가기 시작했다. 이러저러한 이유로 웨딩 탑건은 출시 이후 챔피언스 미팅에서 실전용 고티어 캐릭터로 활용된 적은 거의 없었고, 나이스 네이처와 더불어 '매혹적인 속삭임' 스킬을 활용한 스태미나 역병 전략에 가끔 채용되는 수준이다.
하지만 반대로 팀 경기장에선 생각보다 높은 채용률을 기록하고 있는데,[9] 이는 마야노 탑건이 전용 이벤트 덕에 '수완가' 상태를 확정 획득하는게 가능한 캐릭터이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주를 이룬다. 해당 상태를 획득하면 평균적으로 1~2개 정도의 스킬을 더 배울 수 있게 되는데, 이는 곧 팀 경기장에서 중요한 점수 벌이에 더 유리하다는 의미이기 때문.
'뒤처지기 방지'와 '임기응변'이라는 강력한 스킬을 보유한데다가 풀돌 기준으로는 슈퍼 크릭 SSR 카드와도 스태미나 트레이닝 효율이 크게 차이나지 않는 스태미나 서포트 카드. 다만 서포트 효과에 '초기 우정도 증가', '힌트 Lv 증가', '힌트 발생률 증가' 효과가 없는 것이 흠. 특히 초기 우정도 증가가 0이라는 것이 뼈아프다. SR 카드라 상대적으로 풀돌이 쉬우므로, 슈퍼 크릭 SSR 카드가 없거나, 있어도 상한 해방을 얼마 못한 상황인 경우에 대신 사용하는 것을 고려해 볼 만 하다.
스토리 이벤트인 성스러운 밤에 더해지는 기적에 맞춰 업데이트 된 SSR 서포트 카드로, 스태미나 특기였던 기존 카드들과는 달리 스피드 특기로 나왔다. '스피드/파워 보너스'에 '레이스 보너스'도 있고, 트레이닝 1회당 효율은 그저 그런 대신 막강한 '특기율 증가'(풀돌 기준 80) 효과를 가지고 있어, 키타산 블랙 SSR 카드에 이어 매우 막강한 스피드 카드로 각광받고 있다.[10] '스피드 보너스' 외의 트레이닝 성능 자체는 키타산 블랙의 마이너 카피 비슷한 느낌이나, 도주 전용 레어 회복 스킬인 '말괄량이 우마무스메'를 확정 획득할 수 있어, 중장거리 도주마 육성에 있어서는 키타산 블랙과 거의 맞먹거나 그 이상으로 필요한 카드로 여겨진다. 특히 소지 스킬에 레어 회복 스킬이 없었던 도주 우마무스메들(사일런스 스즈카, 세이운 스카이, 스마트 팔콘 등)에게는 좀 더 크게 활약할 수 있게 도와주는 역할로 쓰일 수 있다.
한편 첫 번째 이벤트에선 신규 스킬인 '정면 승부'의 힌트를 확률적으로 얻을 수 있는데, 레이스 종반에 무작위 발동하는 선행 각질용 가속력 스킬이다. 기존에 선행마가 쓸만한 종반 가속력 스킬은 마루젠스키나 타이키 셔틀의 고유 스킬을 계승 받는 것 외에는 없었는데, 아무래도 계승 받는 스킬인지라 효율이 낮은데다, 이마저도 중거리에서만 쓸만했다는 단점이 있었다. 그래서 선행 각질은 종반 가속력 스킬이 부족해 다른 각질들에 비해 고전하는 편이었는데, 그나마 신규 스킬의 추가로 숨통이 좀 트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다만 다른 각질 전용의 종반 가속력 스킬들과는 달리 종반 도입부에서 즉시 발동하는 것이 아니고, 노멀 스킬이라 스킬 효과량이 높은 것도 아니기 때문에, 아주 위력적인 변화를 기대하기는 어렵다. 게다가 '정면 승부' 스킬을 얻으려면 그 대신으로 연속 이벤트를 취소하는 선택지를 고를 수 없기 때문에, 좋든 싫든 나머지 연속 이벤트를 모두 봐야하는 것은 물론이고, 선행마에겐 필요없는 '말괄량이 우마무스메' 스킬의 힌트도 받아가야 한다.
이 카드는 키타산 블랙 SSR 카드나 라이스 샤워 파워 SSR 카드처럼 3돌부터 강력해지는 등골 브레이커 카드이기도 하다. 그나마 키타산 블랙 카드는 명함만 있어도 고유 보너스의 기본 특기율 20 덕분에 평범한 수준으로 써먹을 정도는 되지만, 이 카드의 경우엔 3돌이 되기 전까진 특기율이 아예 없는지라 평범하게라도 써먹으려면 3돌이 강제되는 카드다.
스피드/스태미나 특기였던 기존 카드들과는 달리 파워 특기로 나온 카드로, '논스톱 걸' 스킬을 확정 습득할 수 있는 카드이기도 하다. 두 번째와 세 번째 이벤트에서의 선택지 및 대성공/성공 판정에 따라 얻는 힌트 레벨이 달라지긴 하지만, 어느 쪽이든 레어 스킬을 확정으로 획득할 수 있다. 그 외에 선행마 육성에 유리한 스킬들을 소지 스킬로 가지고 있는 것은 덤.
하지만 트레이닝 효율이 다른 파워 SSR 카드들과 비교하여 좀 튀는 편으로, 주 능력치인 파워 쪽의 트레이닝 효율은 높은 반면, 부 능력치인 스태미나 쪽의 트레이닝 효율은 많이 뒤처진다. 이렇듯 파워 능력치의 중요도가 전반적으로 낮은 메타 속에서 출시된 파워 중시 카드인지라, '논스톱 걸' 스킬을 얻을 목적이라면 차라리 스페셜 위크 스태미나 SSR 카드를 쓰는 게 낫지 굳이 이 카드를 새로 뽑을 이유는 없다는 것이 중론이다.
1. 개요[편집]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에 등장하는 우마무스메 마야노 탑건의 인게임 정보를 정리한 문서.
2. 육성 우마무스메[편집]
- 고유 칭호는 자유자재(変幻自在).[1] 칭호 획득 조건은 "작전 「도주」,「선행」,「선입」,「추입」 각각으로 G1에서 우승한다."
각각의 각질마다 필요한 능력치의 우선 순위가 다르기 때문에, 초보자가 도전하려면 육성 계획을 잘 짜야한다. 하지만 반대로 고레벨 서포트 카드 등으로 무장하여 순수하게 능력치로 찍어누르는 수준의 육성이 가능해지면 가장 얻기 쉬운 칭호. 도주마로 육성하다가, 나머지 세 각질 중 둘은 1착이 클리어 조건인 텐노상(가을)/아리마 기념에서 도전하고,[2] 하나는 시니어급 타카라즈카 기념이나 이후의 다른 G1 레이스에서 도전하면 된다.[3]
참고로 칭호 조건은 원본마의 행적을 반영한 것으로, 7번의 G1 레이스에 출전하여 4번 우승했는데 그때마다 매번 다른 각질로 달렸었다. 95년도 국화상에선 선입으로, 같은 해 아리마 기념에선 도주로, 96년도 타카라즈카 기념에선 선행으로, 97년도 텐노상(봄)에선 추입으로 달려 우승했다.
참고로 칭호 조건은 원본마의 행적을 반영한 것으로, 7번의 G1 레이스에 출전하여 4번 우승했는데 그때마다 매번 다른 각질로 달렸었다. 95년도 국화상에선 선입으로, 같은 해 아리마 기념에선 도주로, 96년도 타카라즈카 기념에선 선행으로, 97년도 텐노상(봄)에선 추입으로 달려 우승했다.
- 고유 아나운스는 국화상에서 첫 G1 레이스 우승을 하는 경우에 들을 수 있는데, # 95년도 국화상 당시의 아나운스 중 간사이 테레비의 중계를 바탕으로 하였다. # 참고로 첫 G1 레이스 우승 조건도 원본마의 행적을 반영한 것으로, 처음으로 출전한 G1 레이스인 국화상에서 우승까지 달성했다.
勝ったのはマヤノトップガンだ~! ついにこの菊の舞台で大輪を制しました!
승자는 마야노 탑건입니다~! 드디어 이 크나큰 국화의 무대를 제패합니다!
- 클라이맥스 시나리오에서의 고유 해설은, 천재적인 재능으로 경마판을 뒤흔들었던 원본마의 커리어를 반영한 것이다.
マヤノトップガン! その類まれな才能を発揮し 天衣無縫で最強の走りを見せてくれました!
마야노 탑건! 그 유례없는 재능을 발휘해 천의무봉이자 최강의 달리기를 보여줬습니다!
2.1. ★★ - [스크램블☆존][편집]
태생 2성의 중장거리 도주/선행마.
원본마가 다양한 각질로 G1 레이스에서 우승했던 전적을 고증하여,[4] 각질 적성이 모두 A, B라는 것이 특징이다. 간단한 인자 보완만으로 모든 각질을 A적성으로 만들고 시작하는 것이 가능한 셈. 물론 그렇다고 해서 모든 각질에 만능인 우마무스메를 만드는 것까지는 불가능한데, 각질에 따라 능력치의 우선 순위와 필요한 스킬 등이 제각각이기 때문이다. 상술한 고유 칭호 작업이 아니라면 보통은 한 가지 각질을 골라서 육성하는데, 초기에는 뒤이어 나온 웨딩 승부복과 겹치지도 않고 육성도 간편한 도주 각질을 선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으나, 1주년 밸런스 패치 이후로는 어느 각질로 육성하든 오리지널 마야노 쪽이 유리해서 비교적 자유롭게 선택하는 편이다.[5]
그 외에 원본마가 더트로 뛰었던 적도 있음을 반영하여 더트 적성이 E인데, 다른 우마무스메들 대부분의 더트 적성이 G인 것과 비교하면 두 단계 더 높다. 반대로 더트 주력이지만 잔디 적성이 E인 스마트 팔콘처럼 충분히 경기장 적성 개조가 가능하다는 것. 하지만 그거 하나만 보고 더트 주자로 육성하는 것은 현실성이 없는데, D인 마일 적성까지 동시에 보완해줘야 하고, 뭣보다 더트 적성이 A, B인 우마무스메는 이미 많이 있기 때문이다.[6] 어디까지나 애정으로 더트 육성이 가능한 정도.
고유 스킬은 최종 코너 이후에 3위 이내(1~3위)일 때 옆 우마무스메와 2초 이상 경합하면 발동하는 스킬로, 속도와 가속력이 모두 상승하는 복합 스킬이다. 발동 구간이 넓은 덕택에, 어느 각질로 육성하든 무난하게 발동한다는 것이 장점인 스킬이기도 하다.[패치이전] 다만 도주마로 육성하여 계속 선두를 유지하는 경우, 그리고 추입마로 육성하여 최외곽에서 빠르게 스퍼트를 올리는 경우엔, 경합 조건을 만족하지 못해서 스킬이 발동하지 않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육성 목표의 배치는 하루 우라라 다음으로 여유로운 편으로, 원본마가 오랫동안 오픈급 이하 경기를 전전하다가 국화상 깜짝 우승 이후에 기량이 만개한 것에 대한 고증이다. 더트 단거리 특화라 팬 수 작업이 어려운 우라라와는 달리, 탑건은 잔디 주력인데다 중장거리에 특화되어 있는 만큼 첫 목표인 팬 수 작업은 오히려 우라라보다 더 쉬운 편. 적절한 서포트 카드 풀이 갖춰졌다는 전제 하에, 아무 잔디 G1 레이스 하나만 우승하면 바로 1만명이 달성된다. 물론 고유 스킬 레벨 업이나 URA 시나리오 이벤트를 보려면 추가로 팬 수 작업을 해줄 필요가 있다.
육성 목표가 계속해서 G1 레이스인 와중에 G2 레이스 하나가 중간에 끼어있는데, 이는 원본마의 일화에서 소개되는 한신 대상전이다. 고증에 맞추기 위해 나리타 브라이언이 라이벌로 나오는데, 스펙이 시니어급 아리마 기념에 출전하는 NPC 우마무스메들 수준으로 높아서 이기기가 굉장히 어렵다. 오히려 다음 경기인 텐노상(봄)에 나오는 NPC 우마무스메들의 스펙은 다시 내려갈 정도. 물론 클리어 조건이 '2착 이내'라서 육성 실패로 이어질 일은 적지만, 여기서도 승리하는게 목적이라면 꽤나 숙련된 육성이 필요하다.
2.1.1. 기타[편집]
- 마야노에겐 '수완가' 상태를 랜덤하게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가 두 개 존재하는데, 그 중 '마야의 연애 상담!?(マヤの恋愛相談!?)' 이벤트에선 지능이 500 이상일 경우 '수완가' 상태를 확정으로 획득할 수 있다는 연구가 있다. #
- 1주년을 맞이한 업데이트로 히든 육성 이벤트가 추가되었는데, 고유 칭호를 획득하면 시니어급 아리마 기념이 종료된 뒤에 '훈련 성과, 보여 줄게(訓練の成果、見せてあげる)'라는 이벤트가 발생한다. 4가지 각질에 대응하는 스킬인 '굳히기 준비'(도주), '정면 승부'(선행), '추월 확정 태세'(선입), '직선 주파'(추입), 이렇게 4개 스킬 각각에 대한 힌트(Lv.1)를 모두 얻을 수 있는데, 모두 레이스 종반 무렵(레이스 종반, 최종 코너, 라스트 스퍼트)에 발동하는 가속력 스킬이란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단일 이벤트로 얻을 수 있는 스킬 개수가 최대인 이벤트이기도 하다.
- 태생 2성인데다 애니메이션에서도 거의 등장하지 않아 덜 주목받은 감이 있지만, 마이페이스에 기분파였던 원본마의 성격을 반영하여 컨디션 하락 이벤트의 빈도가 굉장히 높다. 보통 이렇게 컨디션 하락이 잦은 케이스는 해당 우마무스메 전용의 컨디션 하락 이벤트의 종류가 많아서 돌아가면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데, 탑건은 특이하게도 이벤트 하나가 높은 빈도로 발생한다는 특징이 있다.[7][8] 유저들 사이에선 아예 하나의 네타로 굳어졌을 정도.
- 이런 악명은 2.5주년 업데이트를 통해 컨디션 관련 이벤트에 대한 패치가 이뤄지고 나서야 해소되었다. 한 번의 육성에서 동일한 컨디션 하락 이벤트가 여러 번 발생하지 않도록 바뀌면서 탑건의 대표 이벤트(?)도 딱 한 번만 나오게 되었고, 반대로 컨디션 상승 이벤트에선 스탯 보너스가 붙도록 조정이 이뤄졌기 때문.
그 대신 정체성을 잃었다
- 이런 악명은 2.5주년 업데이트를 통해 컨디션 관련 이벤트에 대한 패치가 이뤄지고 나서야 해소되었다. 한 번의 육성에서 동일한 컨디션 하락 이벤트가 여러 번 발생하지 않도록 바뀌면서 탑건의 대표 이벤트(?)도 딱 한 번만 나오게 되었고, 반대로 컨디션 상승 이벤트에선 스탯 보너스가 붙도록 조정이 이뤄졌기 때문.
2.2. ★★★ - [선라이트・부케][편집]
스토리 이벤트인 꽃피는 소녀의 June Pride에 맞춰 업데이트 된 웨딩 드레스 승부복으로, [퀘르쿠스・키윌리스] 에어 그루브와 함께 추가되었다. 드레스를 입어도 터져나오는 귀여움이 특징으로, 일부 유저에게 다음 가챠 픽업 공지가 예정보다 일찍 보이는 버그가 발생하면서 의도치 않게 유출된 승부복이기도 하다.
오리지널 마야노 탑건과 비교하면 초기 능력치는 스피드와 파워의 비중이 약간 더 높아졌고, 성장률이 스태미나에서 10%가 빠져 스피드 10%로 들어갔으며, 소지 스킬은 장거리 스킬이 빠지고 중거리 스킬로 바뀌었다. 전체적으로 중거리에 더 적합하게 바뀐 셈. 여기에 스태미나 회복 스킬 중에서 원톱으로 꼽히는 '원호의 마에스트로'를 소지 스킬로 가지고 있고, 성장률도 스피드/스태미나/지능에 골고루 배분되어 있다. 다만 후술할 고유 스킬 문제 등으로 인해 자체 성능은 애매하다는 평가가 많다.
고유 스킬은 게임 최초로 등장한 2가지 모드를 가진 스킬로, 최종 코너 이후에 상위권(상위 40% 이내)일 때 추월하면 속도가 상승하고, 반대로 최종 코너 이후에 중하위권(상위 50~80%)일 때 추월하면 가속력이 상승한다. 도주/선행마인 경우엔 속도 보정을, 선입/추입마일 경우엔 가속력 보정을 받는 셈이다. 또한 계속해서 선두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웬만하면 추월 조건을 만족할 수 있으니, 전반적인 발동률도 괜찮은 스킬이다.
그리고 '원호의 마에스트로'를 자급자족 가능한 건 분명 장점이지만, URA 시나리오에선 슈퍼 크릭 SSR 카드, 아오하루배 시나리오에선 라이스 샤워 파워 SSR 카드의 채용률이 높아서 크게 부각되는 장점은 아니었다. 오히려 소지 레어 스킬 한 개가 없는 것과 마찬가지니 단점이 아니냐는 의견도 존재했다. 이후 클라이맥스 시나리오에선 근성 메타가 재조명 받는 상황이었던데다, 인게임 경기장의 오르막/내리막 구간이 재조정됨에 따라 스태미나 컷도 내려갔으며, 무엇보다 신규 캐릭터들
하지만 반대로 팀 경기장에선 생각보다 높은 채용률을 기록하고 있는데,[9] 이는 마야노 탑건이 전용 이벤트 덕에 '수완가' 상태를 확정 획득하는게 가능한 캐릭터이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주를 이룬다. 해당 상태를 획득하면 평균적으로 1~2개 정도의 스킬을 더 배울 수 있게 되는데, 이는 곧 팀 경기장에서 중요한 점수 벌이에 더 유리하다는 의미이기 때문.
3. 서포트 카드[편집]
3.1. R - [트레센 학원][편집]
3.2. SR - [귀여움+귀여움은~?][편집]
'뒤처지기 방지'와 '임기응변'이라는 강력한 스킬을 보유한데다가 풀돌 기준으로는 슈퍼 크릭 SSR 카드와도 스태미나 트레이닝 효율이 크게 차이나지 않는 스태미나 서포트 카드. 다만 서포트 효과에 '초기 우정도 증가', '힌트 Lv 증가', '힌트 발생률 증가' 효과가 없는 것이 흠. 특히 초기 우정도 증가가 0이라는 것이 뼈아프다. SR 카드라 상대적으로 풀돌이 쉬우므로, 슈퍼 크릭 SSR 카드가 없거나, 있어도 상한 해방을 얼마 못한 상황인 경우에 대신 사용하는 것을 고려해 볼 만 하다.
3.3. SSR - [포메이션 : PARTY][편집]
스토리 이벤트인 성스러운 밤에 더해지는 기적에 맞춰 업데이트 된 SSR 서포트 카드로, 스태미나 특기였던 기존 카드들과는 달리 스피드 특기로 나왔다. '스피드/파워 보너스'에 '레이스 보너스'도 있고, 트레이닝 1회당 효율은 그저 그런 대신 막강한 '특기율 증가'(풀돌 기준 80) 효과를 가지고 있어, 키타산 블랙 SSR 카드에 이어 매우 막강한 스피드 카드로 각광받고 있다.[10] '스피드 보너스' 외의 트레이닝 성능 자체는 키타산 블랙의 마이너 카피 비슷한 느낌이나, 도주 전용 레어 회복 스킬인 '말괄량이 우마무스메'를 확정 획득할 수 있어, 중장거리 도주마 육성에 있어서는 키타산 블랙과 거의 맞먹거나 그 이상으로 필요한 카드로 여겨진다. 특히 소지 스킬에 레어 회복 스킬이 없었던 도주 우마무스메들(사일런스 스즈카, 세이운 스카이, 스마트 팔콘 등)에게는 좀 더 크게 활약할 수 있게 도와주는 역할로 쓰일 수 있다.
한편 첫 번째 이벤트에선 신규 스킬인 '정면 승부'의 힌트를 확률적으로 얻을 수 있는데, 레이스 종반에 무작위 발동하는 선행 각질용 가속력 스킬이다. 기존에 선행마가 쓸만한 종반 가속력 스킬은 마루젠스키나 타이키 셔틀의 고유 스킬을 계승 받는 것 외에는 없었는데, 아무래도 계승 받는 스킬인지라 효율이 낮은데다, 이마저도 중거리에서만 쓸만했다는 단점이 있었다. 그래서 선행 각질은 종반 가속력 스킬이 부족해 다른 각질들에 비해 고전하는 편이었는데, 그나마 신규 스킬의 추가로 숨통이 좀 트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다만 다른 각질 전용의 종반 가속력 스킬들과는 달리 종반 도입부에서 즉시 발동하는 것이 아니고, 노멀 스킬이라 스킬 효과량이 높은 것도 아니기 때문에, 아주 위력적인 변화를 기대하기는 어렵다. 게다가 '정면 승부' 스킬을 얻으려면 그 대신으로 연속 이벤트를 취소하는 선택지를 고를 수 없기 때문에, 좋든 싫든 나머지 연속 이벤트를 모두 봐야하는 것은 물론이고, 선행마에겐 필요없는 '말괄량이 우마무스메' 스킬의 힌트도 받아가야 한다.
이 카드는 키타산 블랙 SSR 카드나 라이스 샤워 파워 SSR 카드처럼 3돌부터 강력해지는 등골 브레이커 카드이기도 하다. 그나마 키타산 블랙 카드는 명함만 있어도 고유 보너스의 기본 특기율 20 덕분에 평범한 수준으로 써먹을 정도는 되지만, 이 카드의 경우엔 3돌이 되기 전까진 특기율이 아예 없는지라 평범하게라도 써먹으려면 3돌이 강제되는 카드다.
3.4. SSR - [Chill chill night*][편집]
스피드/스태미나 특기였던 기존 카드들과는 달리 파워 특기로 나온 카드로, '논스톱 걸' 스킬을 확정 습득할 수 있는 카드이기도 하다. 두 번째와 세 번째 이벤트에서의 선택지 및 대성공/성공 판정에 따라 얻는 힌트 레벨이 달라지긴 하지만, 어느 쪽이든 레어 스킬을 확정으로 획득할 수 있다. 그 외에 선행마 육성에 유리한 스킬들을 소지 스킬로 가지고 있는 것은 덤.
하지만 트레이닝 효율이 다른 파워 SSR 카드들과 비교하여 좀 튀는 편으로, 주 능력치인 파워 쪽의 트레이닝 효율은 높은 반면, 부 능력치인 스태미나 쪽의 트레이닝 효율은 많이 뒤처진다. 이렇듯 파워 능력치의 중요도가 전반적으로 낮은 메타 속에서 출시된 파워 중시 카드인지라, '논스톱 걸' 스킬을 얻을 목적이라면 차라리 스페셜 위크 스태미나 SSR 카드를 쓰는 게 낫지 굳이 이 카드를 새로 뽑을 이유는 없다는 것이 중론이다.
4. 밸런타인 초콜릿[편집]
[1] 우승했던 G1 레이스 당시의 각질이 제각각이었던 원본마의 전적, 영화 탑건에서 주인공의 기체인 F-14이 사용하는 가변익, 이 둘을 모두 반영한 칭호다. 다만 공식 한글판에선 원문을 직역한 '변환자재' 대신 한국어에서 조금 더 익숙한 표현인 '자유자재'로 의역했는데, 그래서 이런 복합적인 의미가 다소 희석된 편이다.[2] 1착을 못하면 무조건 알람 시계를 써서 재도전해야 하는 목표이기 때문에, 여기서 도전하면 기회를 다 날려먹지 않는 이상 성공을 보장받을 수 있다.[3] 굳이 타카라즈카 기념인 이유는, 육성 목표라 어차피 나가야하는 레이스이면서도 클리어 조건이 '3착 이내'로 가장 낮고, 텐노상(가을)/아리마 기념을 제외하면 가장 마지막 목표라 능력치를 충분히 올려놓은 시점일 것이기 때문이다.[4] 사실 이는 기성난 때문에 불가피한 선택이었는데, 변덕쟁이 기분파라 각질을 정하지 못했던 것이다.[5] 처음 웨딩 승부복이 나왔을 땐 그쪽이 선행/선입/추입 모두 우월한 성능을 보여주었기에 오리지널 마야노가 밀렸으나, 웨딩 마야노가 갈수록 경쟁에서 밀려나는 모습을 보여주며 다시 입지를 되찾기 시작했다. 특히 1주년 밸런스 패치에서 고유 스킬, 각성 레어 스킬('호전일식', '논스톱 걸') 모두가 버프를 받은데다, 후술할 각종 이벤트('수완가' 확정 획득, '직선 주파' 스킬을 비롯한 가속력 스킬 확정 획득)가 추가되며 오리지널 마야노 쪽의 메리트가 매우 높아졌다.[6] 서비스 극초기에 더트 주자가 정말 없었을 때는 탑건을 더트 주자로 채용하는 방식이 간간히 쓰였으나, 이후로는 더트 주자 풀이 넓어져 그럴 필요가 없게 되었다.[패치이전] 이렇게 각질과 무관하게 활용할 수 있게 된 것은 1주년 밸런스 패치를 통해 발동 지점이 변경된 덕분이다. 1주년 밸런스 패치 이전의 고유 스킬에 대해 확인하고 싶다면 본 문서의 이전 버전(r151)을 참조할 것.[7] 카페 점원이 '어린이에게 초인기인 아이스크림'을 권하는데, 어른스러운 우마무스메가 되고 싶어하는 탑건이 "어린애 아니야!(코도모쟈나이몽!)"라며 거절하는 내용이다.[8] 물론 컨디션이 상승하는 이벤트도 있지만, 보통의 육성에선 컨디션을 '최상'으로 유지해두는 것이 전제다보니 컨디션 상승 이벤트가 발생해봤자 이득을 볼 일이 거의 없다. 기분파 속성을 구현하겠다고 컨디션 상승/하락 이벤트를 모두 넣어놨지만, 컨디션 하락 이벤트로 생기는 손해만 더 부각된 셈.[9] 22년 9월 기준, 일본 서버의 마일 팀 경기장에선 파인 모션(28%), 수영복 마루젠스키(27%)에 이어 채용률 3위(25%)를 기록 중이다.[10] 이 카드의 출시 이후로 토카이 테이오 스피드 SSR 카드는 거의 쓸모가 없어졌을 정도로 밀려나버렸다. 키타산 블랙 SSR 카드의 등장 이후로 '파워 보너스가 붙은 스피드 카드'로써의 입지가 가뜩이나 좁은 상태였는데, 마야노 탑건 카드에게 남은 자리마저 완전히 빼앗겨 버린 것.